고추 장아찌 국수, 아까운 장아찌 국물 활용

장아찌 국수

아까운 장아찌 국물 활용

 

작년 고추 장아찌가 맛있게 잘 담궈졌어요.

고추만 건져 먹다 보니 국물은 그대로 남아 있구요.

 

그냥 버리기 아까워 다르게 재활용 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시험 삼아 국수를 말아 봤어요.

 

대~~박!!!!!

 

국수만 삶을 줄 안다면 라면 보다 끓이기 쉬운, 요리 0단 사람들도 말아 먹을 수 있는 기막히게 맛있는 장아찌 국수입니다.

 

준비물;   고추 장아찌, 국수

 

엄마 집에서 몇번 먹을만큼 씩만 가져오는 고추 장아찌.

국물은 항상 그대로 있어요.

 

고추장아찌 국수

 

국수 삶는 방법은 국수 봉지 뒷면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물 팔팔 끓을때 국수를 풀어 넣고

 

 

우르르 끓어 오를때 찬물 반컵, 잠시후 또 끓어 오를때 나머지 반컵 넣고 완전히 익을때 까지 삶아서

 

 

체반에 부어 찬물 틀어 놓고 두 손으로 비벼가며 헹궈 전분을 제거하고 물기를 쫘악 빼두어요.

 

 

집집마다 장아찌의 짠 정도가 다른데, 국물을 조금 떠 먹어 보아 염도를 잰 뒤 차가운 생수를 알맞게 섞어 국수를 잘 비벼요.

 

 

 

장아찌에 식초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수 면발이 훨씬 더 쫄깃거려요.

기름기가 하나도 없어 설거지도 아주 편하구 뱃속도 편해요. ㅎ

 

 

특히 나른한 봄에 먹기 딱 좋은 상큼발랄, 만들기도 엄청 쉽고 맛도 기똥차게 좋은 장아찌 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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