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상상 그 이상 고구마 주먹 초코볼

쪄먹는 고구마에 싫증이 나서 손을 좀 대봤어요. ㅎ

내가 좋아하는 몇 가지를 섞어 조물딱조물딱.

 

의외의 맛과 기분 좋은 씹는 맛.

 

단언컨대 상상하시는 것 이상이 될 것입니다. ^^

 

준비물;   밤고구마, 견과류 아무거나 있는대로, 가나 초콜릿

 

 

호박 고구마는 너무 흐물거릴거 같아요.

단단한 밤 고구마를 쪄서 뜨거울때 포크로 으깼어요.

겉모양에 무늬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 껍질을 깨끗이 벗기지 않은건데,

개미 콩팥만큼의 효과도 없네요. ㅎㅎ

 

 

 

절구에 찧으면 으깨지니까, 도마와 칼을 이용해 견과류를 잘게 잘랐어요.

고구마와 골고루 섞어서

 

 

 

랩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펴 놓고,

고구마를 숟가락으로 떠 담아 꽁꽁 뭉쳐요.

 

 

 

주먹 고구마를 만들면서 초콜릿을 중탕해요.

 

중탕할 그릇이 잠기지 않을만큼 물을 담아 끓기 직전에 끄고, 잘게 초콜릿을 잘라 대접에 담아 물 속에 띄워요.

중간에 두어번 저어 주니 적은양이라 금방 녹았어요.

 

 

 

 

 

 

 

고구마위에 한 숟가락씩 얹다 보니 접시에 질질 흘러요.

에라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샤샤샥~~ ㅎ

 

 

 

 

오독 씹히는 고구마 속 견과류가 정말 고소하고요, 달달한 초콜릿도 좋아요.

자꾸 집어 먹게 되는 마력의 고구마 주먹 초코볼.

 

 

 

너무 흔해 더이상 고구마의 매력을 찾을 수 없다면,

조물조물 고구마 주먹 초코볼 한 번 드셔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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