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날 테이크아웃 컵절미

커피만 들고 다니며 먹으란 법 있나요?

햇살 좋은 요즘, 인절미도 한 컵씩 들고 다니며 떠먹어 보아요. ^^

 

준비물;   인절미나 찹쌀가루(설탕, 생수, 볶은 콩가루), 대추, 호두, 콩, 아몬드등 각종 견과류, 꿀

 

인절미가 있으면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찹쌀가루가 있다면

 

2012/02/28 - [부지깽이 우리 떡] - 만들 때 마다 인기 짱, 전자레인지로 만든 영양 찰떡

에서 반죽 만드는 부분까지 해요.

 

견과류는 꾸밈용으로 큰 것 몇개를 남기고, 나머지는 잘게 잘라요.

두 컵을 만들었는데, 사진보다 서 너배 많은 양이 들어갔어요. ^^;

 

 

 

떡이 컵에 달라 붙지 않도록 꿀을 골고루 조금만 발라주고

 

 

 

숟가락을 이용해 떡 한 켜, 콩고물 한 켜 식으로 컵 위까지 채워요.

제가 만약 남은 인절미로 한다면,

콩고물 털어 내고 떡만 팬에 살짝 굽기 - 컵에 떡 한 켜 - 털어 놓은 콩가루가 부족하다면 설탕과 깨소금 섞어 한 켜 하는 식으로 올릴거에요.

 

 

 

 

 

마지막으로 꿀을 샤샤샥~ 뿌려주면 컵절미 완숑~~~

 

 

 

길에 들고 다니며 먹어도 다른 테이크아웃 제품들에 전혀 꿀리지 않을걸요? ㅎㅎ

 

 

 

현미 찹쌀가루에 쑥 콩고물이라 색이 약간 어두워요.

보통의 희고 노란 인절미였으면 더 예뻤을 듯.

 

 

 

고소함과 건강함과 든든함을 한 숟갈 듬뿍 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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